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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결정을 해야할 것 같습니다.
게시물ID : gomin_131070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Y2VmZ
추천 : 3
조회수 : 35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01/06 02:20:26
대학원 진학을 한결같이 추구해왔지만 집안의 반대를 뚫어낼 수가 없네요
 
닥치고 대기업에 입사하랍니다.

명분도 있고 지금까지의 의지와 노력을 증명할수 있는 아웃풋 또한 모든게 준비되어 있는 상태이나 그것을 인정하려 들지 않습니다

억지로 끌려가서 입사시험 봤지만 시간끄는것도 한계입니다.
 
내 인생은 내 것이 아니랍니다.

물론 부모님께서 이러시는게 이해는 갑니다. 걱정 되겠지요..동생이 세상을 떠나고 남은 자식이 저 뿐이니..

그러나 저는 뚫어내지 않으면 안될거같습니다.

천하에 불효 자식이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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