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금도 브금이지만
타이포그래피랑 실루엣을 적절하게 섞어서
뭔가 그 자체만으로도 완성된 작품처럼 만들어서 좋았던것 같음
그 뒤의 영상들은 앞 부분 그래픽이나 일러스트, 뒷부분 스킬 123 궁극기 식으로 어느정도 정형화가 되어있는느낌.
참 아이작 캐릭터 영상도 쌍충 못지않게 아주 잘만듬. 스킬 구분을 감각적으로 잘했고 도입부 부분도 차별화됨.
생각나서 이클립스 영상 쭉 봤는데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는것은 호타루(도입부 영상과 일러스트 연결이 잘됐음) 제레온, 제키엘(초반 포스가 뛰어남)정도...
별로인건 루시, 레베카, 미아, 마틴, 릭같은 그냥 스킬 설명만 쭉 나열한것 + 애매한 3d 그래픽 특히 릭이나 루시는 캐릭터 자체가 좀 그래서 그런지 지금봐도 심심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