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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충이와 대화
게시물ID : freeboard_131079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양뜨겁
추천 : 0
조회수 : 31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5/01 23:36:41
지난 필리버스터를 논했던 ㅂㅊ과 아직도 함께 일하고 있습니다..
후 가끔 그래서 부들부들 거리게 되는데요.. 얼마 전 있었던 일에 대해서 올려보아요.
 
본인 : 노무현 대통령님이 그립다ㅠ 그런 대통령이 세상에 어디있냐..돌아가실 분이 아닌데 너무 엄한 분이 갑자기 돌아가셨다..아휴 ㅠㅠ
동료 : 이런말하면 안되는데..돌아가시면서 인지도가 올라갔죠
본인 : 18색깔 크레파스색, 그레이색이..너 이 생퀴 ㅂㅊ이 하는 말만 지껄이냐 자꾸..
동료 : 아아 그게 아니라요..어쩌구저쩌구
본인 : 너희 어머니도 돌아가시면 인지도 올라가겠구나..하하 이러면 좋냐? 이런 말하면 안된다고 생각되면 걍 하지마..
본인 : 그건 그렇고 00아 사람들이 일베는 왜 하는거냐?  
동료 : (일베의 역사를 읊음) 프레임 때문에 오해를 받는거지 유머 사이트죠. 솔직히 어딜가나 ㅂㅅ들이 있자나요.
본인 : 구래그래 익명성이 보장되는 인터넷에서 ㅂㅅ이 없다면 그게 더 이상하지. 근데 너 일베냐? 그런거 어케 앎?
동료 : 아아 아뇨 처음에 웃대도 했고, 일베가 이슈화되기 전에 잠깐 눈팅만 했죠.
본인 : 오..난 일베 변호산줄..아 그건 그렇고. 사이트에 구분이 있다면 일반,  ㅂㅅ, ㅅㅂㅅ, ㅈㅂㅅ, ㅅㅂㄱㅈㅂㅅ.. 등으로 구분된다고 생각하는데 ㅅㅂㄱㅈㅂㅅ인 일베가 프레임 때문에 억울하다는게 말이 되냐. 똥물에 허우적 거리는 인간들하고 같이 있으면 함께 소각되도 할 말이 없지. 프레임이니 펙트니 개소리하지말고 너도 하지마.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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