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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반대 먹을 줄 알지만...행성 팔찌요
게시물ID : fashion_13108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모니터뒤사람
추천 : 12
조회수 : 1006회
댓글수 : 20개
등록시간 : 2014/10/30 00:16:23
그 업자가 불순한 의도를 가지고 온 거 맞죠

근데... 링크된 글 읽어보니
대구벼룩시장에도 왔었다면서요
대구에서도 팔고 또 서울 벼룩시장에도 왔다?
여기서 업자 의심 할 법도 한데... 못했죠...
여기 운영진과 유저들이 순진해서...

그리고 벼룩시장 열리기 전에 제품 소개하는 정보글에서
가격 얼마인지도 답글로 다 적혀있었는데
12000원에 형성되어 있다고 했었어요...
 
답글에는 행성팔찌 예쁘다고 탐난다는 글 뿐이었고
12000원인 것 알면서도 당일에는 줄이 길었었지요

이 업자의 잘못이라면 
물량을 넉넉히 준비해 간 것?
물량만 없었더라도 
완판, 품절로 구입하지 못했을텐데- 
이 것만 생업으로 하는 이 분은 
미친듯이 많이 가져왔고
원하는 분들에게 미리 고지한 가격으로 
다 팔았습니다 
수익이 어마어마했고요...

사전에 가격도 알았고
현장에서 물건도 봤고
줄까지 서서 기다렸고
돈주고 샀고...
기부는 5% 했지만 후에 10%채웠고 
(채운다고했고)
(이 부분은 매출을 거짓으로 말했을 가능성도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오유의 축제,라는 취지를 더럽힌 부분은
도의적으로 괘씸하지만... 
객관적 사실로는 솔직히 잘못은 
없다고 보여져요

좋은 수업을 했다고 생각되네요...
이제 수제 물품들은 
미리 인터넷 검색으로 가격비교 해보고 
적당한 가격인지, 고마진인지 비교하는 것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애초에 업자를 못 골라낸 시스템
물건에 대한 적당한 가격을 모른 
오유인의 순진함이 치른 비싼 수업료가 
아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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