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아직도 팬텀싱어의 여운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는 1인입니다.
제 최야캐 고훈정님.. 노래하며 그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 글고 간간히 보이는 빙구같은 웃음
뭔가 흑화된 박보검느낌에 여심이 사르륵.. 캬아~
그외에도 울 울트라슈퍼문 멤버들이랑 곽동현씨, 우결커플등등 정말 주옥같은 노래들이 너무 많아서 하루에도 몇번씩 루나 카루소 사랑책등 정주행하고 있습니다.
아 이멤버로 팬텀싱어 시즌 100까지 했으면 좋겠어요 ㅠㅠ
훈정님 넘 좋아요 헝헝헝
나이 서른먹고 이런 설렘이라니~
울 남편님이 질투하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