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흔이 다되어 가도록 이십대 초반에 했던 촌스러움 가득한 화장을 아직도 하고 다니곤 했는데
뷰게를 알고나서 이것저것 하나씩 사모으고 눈화장도 연습해보고 혼자 이뻐졌다 큭큭 대고 있어요ㅎ
심심해서 초등학교 다니는 딸아이와 그림그리며 놀다가 제 팔뚝에다 눈화장 연습을 했어요ㅋㅋ
뷰게에 글을 올리고 싶어도 워낙 글재주도 없는 나이 많은 유부징어 인데다가 소심소심해서 한참 망설이다 용기내서 가입첫글 올리고 갑니다^^
그림을 워낙 못그려서 이쁘진 않지만 아이와 함께 놀기 재미있는거 같아요 아이도 좋아하구요 ~
그럼 존경하는 뷰게님들 행복한 주말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