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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_2221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머리가아프★
추천 : 3
조회수 : 46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7/02/08 01:08:01
이해와 배려가 있다면 너와 영원할 줄만 알았다.
난 항상 고마움을 알고 너를 이해해주며 배려해주었다.
너 역시 나에게 고마움을 느끼고 이해하며 배려해주었다.
어느 순간부터 너는 스스로의 모습이 사라졌다고 생각하고 너의 모습을 하나하나 나에게 맞추는 것 같다며 이젠 스스로의 모습을 찾으려 한다.
나는 너를 사랑하지만 네가 스스로의 모습을 찾아가는 그 모습을 보면서 내가 받을 상처가 너무나 슬플 것 같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
내가 이기적인 건지 네가 이기적인 건지 아니면 자연스러운 현상인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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