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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68766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녀★
추천 : 1
조회수 : 229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7/02/08 02:41:25
정말 숨이 턱 막혀서 눈팅만 하던 오유에 고민을 털어 놓고자 고민게시판에 왔는데...
고민게시판에 있는 많은 익명의 글들이 저를 자극도 하고 공감도 하고 위로도 하고 괜찮다 괜찮아 토닥토닥 해주는 거 같아서 너무 감사합니다.
익명의 많은 글들 하나하나 소중한 개개인의 고민들을 옅보다보면 슬픔이 반으로 나뉘어 지는것 같고, 좋은 말 해주시는 분들에겐 마음 따뜻해지는 행복을 얻습니다...
누구나 고민이 있지만 누군가 나에게 쉽사리 고민을 털어 놓지 않는데... 여기 익명의 공간 안에서는 서로 상처도 어루만져주고, 눈물도 닦아주고, 응원이 끊이지 않는 모습을 보고 제가 다 행복하네요...
고민있는 여기 여러분들 모두 2017년 잘 되게 해주세요...
추운 겨울이 다 가면 여기 모든 사람들 마음에 봄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2017년 꽃길 걷자구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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