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색시가 갑상선 수술을해서 정기적으로 약을 먹어야합니다. 물론 정기적으로 병원에가서 검진도 받습니다.
그런데 이번 정기검진에서 칼슘수치가 기존보다 더 떨어졌다는 결과를 받았고 그래서 다음 검진때 골밀도 검사와 심전도 검사까지 추가로 받아야 하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지금 복용중인 약을 확인해보니 약사가 약을 잘못 처방해줬다는 사실을 알게되었습니다.
칼슘함량이 500mg인 약을 복용해야 하는데 100mg인 약을 처방해주었던 것이고 그 약을 현재 6개월 가까이 복용해왔습니다. 한번 약을 처방받으면 몇개월 분량의 약을 받기 때문입니다.
이럴 경우 어떻게 피해보상을 받아야 하는지 알고싶습니다. 
물론 약 처방받을 당시 이 약이 확실하냐는 질문을 했고 그 확답도 받고 받은 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