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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다닐때 실화「대학은 학번이라는 여자와 다툰썰」
게시물ID : freeboard_131097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박주현朴珠鉉
추천 : 4
조회수 : 309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05/02 18:18:27
 


 
나이도 어린 ㅊㅈ가 꼴에 지가 선배라고 생각이되었는지 도끼눈을 해대고 막 하대하면서 막말로 지랄을 해대는데.. ㅠ.ㅜ




ㅊㅈ : 야! 박주현 너는 2학년 선배 알기를 뭘로 알아??
나 : 뭐? 선배? 선배면 다야? 선배면 선배답게 굴어야지..

 

ㅊㅈ : 뭐? 넌 선후배도 없니? 대학에서 나이가 대수야? 
나 : 99학번이면 다냐? 


 
ㅊㅈ : 어휴.. 나이가 벼슬이야?
나 : 그래서 나한테 어쩌라고? 


ㅊㅈ : 너만 학과비 안냈드라?
나 : 냈거든?? 



 

뒤에서 후배가 손 번쩍 "선배님.. 주현형은 97은학번 복학생이신데예?" 라고 이야기해주자 

 


그 적막했던 교실이 빵 터짐..



나 : 97년도에 1학년 입학할때 다 냈다고!!!



 
ㅊㅈ : 아이씨!! 


하고 ㅊㅈ는 도망감 ㅠ.ㅜ 


 나중에 히쭉거리며 죄송하다고 하긴하던데 졸업할때까지 피해다니더라능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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