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고

어거지 주의보입니다. 덤으로 오글 주의보도 있겠군요 ㅋ




그렌라간과 하트캐치의 콜라보 썰이 많아서 해봅니다. 억지쓰기 떼쓰기ㅋㅋ


코론과 카미나는 문라이트와 시몬에게 가장 중요한 존재들입니다.
그들의 죽음은 둘에게 아주 큰 영향을 미쳤고요

그래서 해보는 썰입니다. 순억지


그렌라간에서는 카미나의 의지가 시몬에게 전해집니다.
카미나의 죽음은 시몬과 그렌단을 지키기 위해 싸운 결과였죠

하트캐치에서는 코론의 의지가 문라이트에게 전해집니다.
코론의 죽음도 문라이트를 지키기 위한 희생이었고요


카미나는 살아있는 동안 계속해서 시몬에게 할 수 있다고 격려를 하고 용기를 주죠
하지만 잘 되진 않았던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그가 죽고나서 시몬은 진지하게 생각하고 생각해서 깨닫게 되죠
형은 죽었지만 나는 할 수 있고 형이 죽었지만 그것이 끝이 아니라
형은 계속해서 자신과 같이 살아 간다는 것을 깨닫게 되고
그렌단의 누구보다 더 강렬하게 깨어납니다.


코론은 살아있는 동안 문라이트를 계속해서 설득했었습니다.
뭐든 혼자하는 것은 한계가 있다. 동료를 만드는 것이 좋다. 하지만 잘 되진 않았습니다.
그 부분은 문라이트의 오만이자 플라워에 존경심이자 열등감이었던 부분이었습니다.

나는 끝까지 나 혼자 할 수 있을 것이다. 라고 생각했지만
그 생각이 문라이트의 약점으로 작용했고 그렇게 문라이트는 코론을 잃습니다.

코론이 죽고나서 문라이트가 프리큐어로서 모든걸 잃고 시간은 흐릅니다.
새로운 세대의 프리큐어들이 나타났지만 문라이트의 문제는 쉽게 변하질 않았죠
그렇게해서 또 다시 위기는 찾아왔고

코론은 죽어서도 그 의지는 남아 문라이트에게 다시 한번 가르쳐주죠.
문라이트는 코론의 의지를 보고나서 생각하고 무엇이 중요한지 깨닫습니다.
그리고 깨달음을 얻은 문라이트는 엄청난 힘을 가지고 부활합니다.

 




문라이트에게는 코론의 요정 망토와 펜던트가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