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처럼 오늘 아침에 정가에 구매했습니다.
지방사는데 용산에는 있을까하여 서울 오는 김에 전자상가에 갔었는데
몇군데 돌아보니 모든 가게에서 65를 부르시더라고요..
좌절하고 발걸음을 돌리려는데 정가에 파는 가게를 발견해서 잘 구매했습니다.
가게 사장님이 우린 웃돈 안받는다고 하시며..ㅠ
되팔이 하는 업자들한테는 안파신다는 정의로운 사장님 ㅠㅠ
용산에 계신분들을 싸잡아 용팔이라고 비하했던 저의 지난날 잘못을 반성합니다.
그래도 용산 되팔렘들은 진짜 나쁜놈들입니다.
슬슬 물량이 풀리는걸까요? 암튼 모두 정가에 득플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