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는 문대표의 81만 발언은 표퓰리즘식이다라는 늬앙스로(포퓰리즘 이라는 용어는 안썼습니다만)말하면서 아직 문패표를 만나서 협의한 상황은 아니라서 협의후 다시 언론에 말씀드리겠다. ??? 협의라는 단어도 거슬리고 그런걸 왜 먼자 언론에 대해 말하는거지?
두번째, 나는 친문이 아니라서 비문과도 소통이 잘 된다.그들도 캠프에 흥겁게 참여할 수 있도록 해서 캠프내에 비선이니 3철이니 하는 말들이 안 나오게 하겠다. 문대표에게 전권을 위임 받아서 일하겠다. 비선?? 제 귀에는 비문들 캠프에 불러들이고 당연히 그 뒤의 논공행상에 참여시키고 이 자리 저 자리 나눠 먹겠다라고 들리는데, 송영길도 그렇지만 김상곤까지 선대위원장에 합류 시켜야하나 싶네요. 굳이 비분 도움 안 받아도 되는 상황 아닌가요? 어째 문대표 새정연 대표 시절에 사무총장 한 명 마음대로 못 임명하고 흔들기 당하던 모습이 겹쳐 보일까요.문대표 곁에서 함께하던 사람들이 캠프에서 활동하고 논공행상에 참여하길 바라는건 욕심 일까요? 비문하겠다는데 그냥 놔두면 안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