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야 남들 다 데리고 사용하고 싶은 최고의 무긴데

두분 어떻게 얘기하실지 기대됨!

총리 한번....

명왕 : 어이 동료가 되어라

근...로...계약..서.... 을은... 일단... 잠자코 따라온다.....

유시민 작가...시대의 소명이 아직 남았으니

좌절감은 이만 떨치고 다시 정계의 중앙 무대에

올라오시길...

유시민 작가님
말로 할 때 등판 안 하시면
간지럼으로 갑니다.

100세 세대라.

강제로 잡아다 일단 5년 부려먹어야 됩니다.

작가는 60대 부터 실컷 하시구여.

상황은 다를지 모르겠지만 참여정부 때의 유시민과 지금 썰전에서 보여주는 유시민의 모습은 제가 보기에는 많이 달라요.

예전에는 이상주의적인 측면이 있어서 현실 정치의 벽이 그에게 너무 높았던건 아닐까 생각했는데... (물론 그 때 민주당은..)
지금의 유시민이라면 예전보다 더 잘 해 나갈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정치인이 아닌 행정가로서의 유시민은 예나 지금이나 최고겠지만요.

정권교체가 된다면..
새로운 정부에서 유시민이 큰 자리를 맡아줬으면 합니다.

하지만 한 편으로는 지금 유시민이 하고 있는 일 또한 노무현 전 대통령의 유지를 이으며
자신이 가장 잘 하는 일을 하고 있는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들지만요..

그래도 그런 생각을 할 때면 항상 결로은
유시민만한 사람이 어딨어... 너무 아쉽다.. 라는 생각이 더 강하게 들지만요.

요즘 모바일 게임에 비유하면,
현질로도 얻기 불가능한 딱 한장밖에 없는 전설 카드...
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