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격차라던지.. 컨텐츠라던지 뭐 이런저런 문제가 많긴하지만

이겜 덕에 저녁에 엄마,아빠,동생이랑 본가갈때마다 마실나가요

포켓스탑까지 7~8km는 가야하지만 가는동안 이런저런 이야기도하고ㅎㅎ

무엇보다 엄마가 너무 좋아하셔서ㅋㅋ

며칠전엔  프레타? 이걸 잡으시곤
아들 엄마가 날으는 벌거지 잡았다!!

포니타잡고는
불타는 벌거지 잡았다!!

하고 엄청 좋아하시더라구요ㅎㅎ

장모님도 가르쳐드렸는데 첨엔 재미없다 하시곤
설에 가족들모인 자리에 어른들께 

난 요즘 이거해~  하면서  겜 켜시고 자랑하시는게 어찌나 귀여우시던지ㅋㅋㅋ 

게임조작방법도 쉽고, 몬스터 종류도 다양하고ㅎㅎ

조만간 장모님,부모님 모시고 서울가서 효도좀 해야겠음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