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돌아가는 분위기를 보면 70년에 마치 일제 부역자를 처단하지 못했던 반민특위의 절차를 밟는 것은
아닌가 우려됩니다.
현대사에서 첫단추가 완전히 어긋났던 그 때를 안타까워하며 당시의 조상들을 원망
했었는데 나중에 우리 후손이 탄핵에 실패해 박근혜와 부역자를 처단못한 우리를 원망하지 않도록 조금만
더 힘을 냅시다. 모두 금주 토요일에 광화문에 모여 헌재가 오판하지 않도록 압박합시다.
나중에 박근혜 탄핵 당시 나도 광화문에 가서 가열차게 투쟁했다고 자랑스럽게 이야기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