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킹] 이 유닛은 스타2에 와서 새로 생긴 유닛인 바이킹 입니다. 이 유닛은 공중공격과 지상공격이 가능하다 라는 장점을 지니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상공격을 하기 위해서는 지상모드(지상공격이 가능하게 변신하는 것)로 변해야 지상공격이 가능합니다. 바이킹은 긴 사거리로 공중 유닛을 공격합니다. 바이킹은 대 테란전, 토스전이 많이 사용되는데 테란전은 벤시와 바이킹을 막고, 탱크의 시야를 넓혀주는 역활을 하고, 토스전에서는 바이오닉 유닛에 강한 거신을 잡기 위해 바이킹을 생산 합니다. 우주공항에 반응로을 달면 2대를 동시에 생산할 수 있습니다. [의료선] 이 유닛은 의료선입니다. 스타1에 드랍쉽과 메딕이 섞인 유닛으로 드랍쉽에 메딕이 타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이해가 빠를 것입니다. 스타 2에서는 메딕이 없어진 대신 의료선이 바이오닉 유닛을 치료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의료선 때문에 테란은 우주공항이 필수적인 요소로 부각되었습니다. 의료선이 나와서, 의료선 견제가 더욱 강력한 힘을 얻게 되었습니다. 우주공항에 반응로을 달면 2대를 동시에 생산할 수 있습니다. [벤시] 우주공항에 기술실을 부착하여 생산할 수 있는 유닛인 벤시 입니다. 벤시는 스타 1에 레이스가 변형된 형태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벤시는 레이스에 비해 공중공격이 불가능한 대신 지상공격이 강력해 졌습니다. 벤시는 부착된 기술실에서 은폐 업그레이드를 해주면 레이스와 같이 은폐(클로킹)을 할 수 있습니다. 이렇기 때문에 많은 테란 유저들이 벤시를 많이 사용합니다. 이러한 벤시를 해병과 같이 사용하는전략 (해밴전략)이 많이 사용 되는 이유도 벤시의 강력함을 나타내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밤까마귀] 이 유닛은 밤까마귀 입니다. 밤까마귀는 은폐된 유닛(암흑기사, 잠복한 유닛, 은폐벤시)을 볼 수 있게 해주는 유닛입니다. 밤까마귀는 국지방어기와 자동포탑이라는 것이 기본능력으로 있고 추적미사일은 기술실에서 업그레이드 할 수 있습니다. 국지방어기는 원거리 공격(추적자, 불곰)과 같은 공격을 일정 데미지 동안 무력화 시킬 수 있기 때문에 대규모 싸움에서 이 국지방어기에 따라 승패가 갈릴 수가 있습니다. 자동포탑은 말 그대로 자동포탑을 소환하는 것입니다.(활용도가 크지 않아 유저들이 많이 사용을 하지 않아요~) 다음으로 추적미사일은 따라가는 미사일을 발사하는 것인데, 공중유닛에게만 사용 가능합니다. 보통 뮤탈과 전투에서 많이 사용하는데, 뮤탈 속도와 동일하여 뮤탈이 도망가면 공격이 되지 않고 도중에 폭파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뮤탈을 끌어들여 사용해야 합니다. [전투순양함] 테란의 마지막 유닛인 전투 순양함입니다. 스타1에서 베틀크루져로 알려져 있듯이 스타2에서도 스타1과 그리 다를바가 없습니다. 기술실이 부착된 우주공항이 필요하고 융합로가 필요합니다. 테란의 궁극유닛인 만큼 돈도 많이 들지만, 스타1에 비해 깰 수 있는 유닛(다수 토르)가 있기 때문에 무작정 전투 순양함만 뽑는다고 능사가 아닙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