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물론 심리상담사, 정확히 임상심리사가 되는게 지금의 제 굳은 목표에요. 여름방학동안 드라마작가라는 직업에도 많은 흥미를 가졌어요.. 물론 아직 소설 습작정도만 해봤지만요. 그냥 다음 생에는 꼭 해보고싶은 그런 꿈의 직업..?
(이건 제 상상입니다) 만약 한 10년 정도 심리상담사 직업에 종사하다가 큰 영감을 얻고 글실력을 배워 35~8살에 드라마작가가 된다면 어떻게 될까요? 제 생각엔 10년동안의 심리상담 경험도 극본을 적을 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은데.. (물론 드라마작가 정말 되기 힘든 직업이고 경쟁이 치열함은 익히 알고 있지요) 오유인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