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기에 앞서 일단은 제 개인적인 판단 100프로라는걸 전재하에 갈게양
박명수 정준하 둘다 무도엔 없어선 안될존재고
창립맴버는 아니지만 극초반에 들어온 맴버들로
무도를 이끌어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
(심지어 둘다 자신들만의 해가 있을정도로 서로 돌아가면서 한해한해 멱살케리했죠)
하지만 문제가 하나생겼죠
방송경력 20년을 앞둔 사람들에게 평생의 오점을 남길수있는..
마리텔 출현
이미 명수옹은 한번나와서 장례식을 치뤘죠
그리고 오늘 정준하는 본방에 어케 나올진 모르겠지만 일단은 장례식 예악인상황;;
과연 무도에선 날고기는 이둘이 왜 하필 따른 방송도아니고 마리텔 출현에서 이렇게 망가지는걸가요
제 개인적인 판단으론
일단 박명수 정준하 둘다 무한도전 출현한지가 10년가까이 됬습어니다
그리고 그와동시에 무도이외의 방송을 힘줘서 안한지 꽤 됬고요
(아마 무도 전성기인 6,7년전쯤부터 였을듯)
무도는 타방송과 다르게 되게 장수프로그렘이죠
매주 포맷이 바뀐다지만 큰틀에선 그렇게 벗어나진 않고
특히나 같이 호흡을 맞춘 맴버가 10년째 이어져 오고있죠 (이부분은.. )
여튼
무도는 혼자진행하는 프로가 아닙니다 간혹가다 혼자 팀먹고 진행하는 상황도있지만 결국엔 둘셋팀을 먹게되는게 대다수
그러다보니 혼자서 3시간분량을 생방송으로 진행한다라는 경험은
둘다 10년동안 거의 전무하다고 봐야겠죠
전 이런 경험의 부족이 가장 크다고 생각되요
하지만 이런 조건은 다른 마리텔 춣현진에게도 같지 않느냐라고 할 수 있지만
방송을 보면 알겠지만
대부분의 출현진은 PD한명 +@ 게스트와 함께 진행하죠
(이번 침착맨 방송이 특이케이스)
헌데
왜인진 모르겠지만 박명수 정준하 둘다
작가 마리텔PD FD 게스트 전부 적극적으로 이용을 안하더라고요
(명수옹의 경우는 박명수와 병풍들이라 딱히 있었다고 보기에도;)
(차라리 MBC후배들을 데려오는게 어땠을까..)
여튼 이런저런 상황이 겹치다가
결국 무도 맴버없이 혼자하는방송에
둘다 아재들이라 인터넷방송문화도 익숙하지도 않고
채팅창은봐도 맨탈만나가고
그러다보니 본연의 실력을 발휘를 못한거 같네요
그러니 무도의 채면을 살리기위해 유느가 등판할 시점이라고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