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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승이 찻집에서 쓸데없는 망상.
게시물ID : drama_5311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운추
추천 : 0
조회수 : 53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02/09 11:34:49
아이:아빠 여기 어디야?
아빠:찻 집인거 같은데?
아이:아아~~ 아빠 뭐 주문할건데?
아빠:아빠는 천국을 주문했어. 우리 공주 주려고.
아이:천국???
저승웨이러:주문하신 천국 나왔습니다.
아빠:(슬피울며)감사합니다.ㅠㅠ
아이:아빠 왜 울어??(눈물을 훔쳐주며)
아빠:우리 공주님만 천국을 주문 했단다.
아이:아빠는?
아빠:아빠는 망각이라는 잔을 주문해서 
우리 공주님 천국을 마신후에 나온단다.
아이:아아~~그럼 내 차와 아빠차를 같이 마시면 안돼??
아빠:그렇게 해서는 둘의 차 맛을 음미 할 수 없단다.
아빠는 우리 공주님이 천국의 차를 이쁘게 마시는 
모습이 보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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