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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스탑 논란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
게시물ID : pokemongo_740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goatsimul
추천 : 0
조회수 : 454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7/02/09 13:29:31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저는 원래 인그레스도 잠시 했었는
제가 인그레스를 할 때 포탈 신청이 막혔더라고요. 신청이 너무 많댔나..
나도 집 근처에 포탈 만들고 싶었는데.... 인그레스에는 포탈 모두가 체육관이라(고켓몬으로 비유하자면)
접근성이 더욱 중요했거든요 멀리 있는 포탈은 자꾸 뺏기기나 하고...
그래서 불만이 있었지만 포탈이 내 주위에 있다고 원망하지는 않았어요.
이런 상황은 게임개발자들이 만든 불균형도 아니고 앞선 이들의 흔적이었을 뿐이니까


현재 포켓스탑들도
결국은 누군가가 인그레스에서 사진 찍고 좌표 전송해서 만들어낸 포탈들입니다.
즉 포켓스탑은 누군가의 노력에 의해 만들어진 공공재인 것이죠
지역 간의 격차는 사실 어찌 할 수 없는 부분입니다.
포켓스탑이 인구대비로 생성된 것도 아니고...


다만 시스템상의 아쉬움은 있습니다.
현재 스탑이 생성이 되는지는 모르겠으나
만약 안 된다면 주위 포켓스탑의 분포를 고려하여 격오지에 우선적으로 생성해준다거나
포켓스탑 밀집지역에서는 포켓스탑으로 인한 아이템 획득의 수를 줄여놓는다거나 (레어 스탑에서 더 많은 몬스터볼! 이라던지)
아니면 지역별로 포켓몬 분포를 다르게 하여 지역간의 교류가 더욱 필요하게 만든다거나(XX에서만 등장하는 포켓몬 등을 자잘하게 많이 만들기)
빨리 2세대 3세대 4세대 포켓몬도 쫙쫙 내줬으면 좋겠네요 그럼 다양한 포켓몬을 통해 여행하듯 즐기기 좋을텐데
아무튼 뭐.. 차차 바뀌어가겠죠?
다들 즐거운 포켓몬 라이프 보내시길 바랍니다. 너무 화내거나 비관하지 마시고요..
운 좋게 포세권에 거주하시는 분들은
포탈을 만드는 수고를 해준 누군가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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