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본출처 : 디비디프라임 이나영 누드.......-_- 청순한 이미지로 많은 팬들을 가지고 있는 이나영의 누드라고 설명되어 있는 사진이 인터넷에 공개가 됐다. 이 사진은 요즘 연예인들의 누드처럼 찍은 것이 아니라 영화의 한 장면으로 이나영이 등장한 일본영화 '에이지'의 한 장면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국내 연예기사나 신문기사에는 이나영이 2000년 출연한 일본영화 에이지에 대한 기사는 있으나 영화전문 사이트의 프로필에서는 이나영이 출연한 에이지에 대한 정보는 나와 있지 않았다. 국내 최대의 영화사이트인 엔키노 (NKINO.COM)에도 일본영화 에이지에 대한 정보는 언급되어 있지 않았다. 사진이 공개되자 CF나 영화에서 보았던 말괄량이나 청순한 이미지로 기억했던 팬들은 놀라거나 의외라는 반응이다. 이나영이 출연했던 에이지라는 영화에 대한 정보도 없었고 스틸컷도 볼 기회가 없어 출연한 사실들을 몰랐기 때문에 네티즌들은 이나영이 누드로 등장한 영화내용에 충격(?)을 받았다는 리플들을 올렸다. 이나영의 누드 게시물에는 전면 누드를 감독이 원했으나 소속사와 이견으로 뒷모습만 벗은거라는 설명이 있다. 아래는 이나영이 출연한 에이지에 관한 설명들이다. [남자주인공 홈피에 올라온 이나영에 대한 소개 부분] 1979년 2월22일생. 한국 서울 출생. 현재 대학2학년 데뷰한지 얼마안되는 신인이나, 서울우유 C&G샴프 롯데제과 NICECLAUP 등 다수의 CF에 출연, 드라마도 98년에 [어느날 갑자기][남자셋 여자셋][나는 너에게 뭐냐]등 한국에서 가장 주목받는 여자배우, 이번엔 홍콩 한국의 유명한 배우도 오간 엄격한 오디션에서, 감독이 [그녀가 아니면 매화역이 없다]고 한눈에 반해 , 처음 영화출연이 되었다. 일본에서의 성공을 꿈꾸며 중국에서 밀항했으나 , [무라카와조직]에 속아 이용당하고 있다. 에이지와 만나 드디어 사랑에 빠진다. 참고 :
http://www.nagabuchi.or.jp/eiji-cast.html [남자주인공 홈피에 올라온 영화 스토리 번역] 8년간의 형량을 마친 야쿠자 에이지는 쿠마모토에 왔다. 소문으로는 10년전에 모습이 사라진 여동생 아즈사를 찾으러..에이지는 어느날 아름다운 여자 매화를 만난다. 매화는 밀입국한 중국인이다. 돌연 에이지의 방을 찾아온 그녀는 물론 일본어를 할 수 없다. 에이지는 그것도 모르고 돌려보내려고 한다. 현실은 비참했다. 드디어 이 아름다운 중국여자가 매춘부인 것을 에이지는 알게된다. 게다가 자신이 신세를 지고 있는 지방조직에 속은 여자라는 것을.. 말이 통하지 않는 2사람의 마음속에는 , 분명 인간의 끊기 어려운 정이 생겨났다. 매화는 어느샌가 에이지에게 끌리고 있다. 그런 매화를 에이지는 조직에서 빼낼 것을 결심한다. 두 사람은 쿠마모토를 떠나. 아즈사가 사는 가고시마를 향한다. 그러나 그러나 두사람을 찾는 주직의 추격은 집요하게 따라오고, 무수한 총탄이 날라온다. 스토리 출처:
http://www.nagabuchi.or.jp/eiji-story.html [영화에 대한 일반인 의견 글] 지금부터 10년도 전에 방영도니 연속 tv드라마[톤보](=잠자리) 와, 2년전에 방영된 스페셜 드라마[에이지 또 다시]에 이은 극장판 장편영화, 관객으로서 생각하고 있었던 것은[톤보]부터 줄곧 이 작품을 봐온 팬으로서 말하는 것일지도 모르나, 그래서 장사가 되는 것인가. 동영은 4월에 8년전에 제작된 v시네마의 연속[공범자]을 상영하고, 이번에 10년전에 텔레비젼 의 연속… 영화를 위해 오리지날 기획이라는 것은, 결정적으로 부족하다. 게다가, 인기작품의 연속편을 만드는 것은, 적어도 좀 더 새로운 소재를 고를수 없었기 때문이 아닐까. . . . 재가 가장 질린 것은 , 주인공인 에이지가 중국인 창부 메이호아(매화)와 온천에 가서, 그녀를 안지않고 설교를 한 장명. 야쿠자의 먹이가 되어, 학대당해온 그녀가, 자신에게 친절히 대해준 에이지에게 마음을 열고, 그에게 안기고 싶어했을 때. 에이지는 그것을 거부하고 만다. 왜 그는 매화를 안지 않았을까.이곳에서는 조용히 그녀를 안아주는 것이 남자의 친절함이지 않을까. 그것을 에이지는 [자신을 더욱 소중히 해]라고 잘난듯이 말하는 것입니다. 출처:
http://www.eiga-kawaraban.com/99/99042602.html ======= 출처 - 도깨비뉴스
http://www.dkbnews.com/bbs/view.php?id=headlinenews&no=2222 최종 출처 : 디비디프라임 프라임 차한잔 유_지 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