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잘될줄알았는데 아니었어요 일하면 다치기 일수고 오늘은 오랜만에 정신과를 갔아요 우울증이 다시 심해졌거든요 그냥인제 행복해 질수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아니었어요 20년동안 그집에 살면서 있었던 우울한 감정이 바로 사라지진 않는데요 취업을 했는데 개인의 삶이 없어요 주 6일에 4일은 야근.... 나머지는 몸이 피곤하니 아무것도 못하고 그러면 다시 일하러 가야하고... 그냥 죽고 싶기도 한데 아니기도 하고 힘드네요 남자친구 한테도 미안하고 자살생각하는것도 미안하고 약을 줄였엇눈데 다시 거의 2배로 늘어났어요 그냥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