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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보수 패널 홍성걸 그분 안철수와 달리 안희정에게는 꼬치꼬치 묻네요
게시물ID : sisa_84610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복실개
추천 : 0
조회수 : 1625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7/02/09 23:12:23
안철수는 사드에 대해서
 
<사드를 중국의 미혼적인 대북제제를 핑계로 배치하고 사드 배치로 중국이 고강도 대북제제를 하게 해서 북한을 협상장으로 끌어내고
북핵문제가 해결되면 사드를 철수시키겠다.>
 
이렇게 안철수가 사드에 대해서 답변했는데 이런 안철수의 답변에 그 보수 패널 홍성걸이 그냥 넘어갔습니다.
외교를 모르는 제가 봐도 사드를 중국의 미혼적인 대북제제를 핑계로 배치한다고 중국이 대북제제에 나설것이라는 주장이 전혀 납득이 안 가고
오히려 중국은 사드로 북한이 아닌 한국을 경제 제제할꺼 같습니다.
이런 생각으로 그 보수 패널이 사드 배치로 중국이 북한을 제제한다는게 현실적인지? 또 오직 일방 제제를 통한 방법으로 북한이 협상장에 나올것이라는게 현실적인지? 에 대해서 전혀 추가 질문 없이 그냥 일방적인 안철수의 답변을 듣고 넘어갔고
 
이것뿐만 아니라 안철수의 경제 분야 답변
 
<비정규직은 아예 법적으로 못 만들게 하면 됩니다.>
 
<청년 일자리는 4~5년 뒤면 노령층 정년 은퇴자들이 대량 생기기 때문에 청년 일자리 난은 4~5년만 한시적인 대책으로 하면 됩니다.>
 
그럼 제 생각에 기업들이 법정 노동시간도 안 지키는데 법적으로 비정규직을 못 만들게 한다고 해도 무슨 편법을 써서라도 현실적인 비정규직을 만들꺼 같고 안철수의 4~5년 뒤면 대량의 일자리가 정년 은퇴자들 때문에 생긴다는 주장도 안철수의 전혀 근거 없는 일방적인 주장 같습니다. 중소기업을 대기업으로 만들어서 많은 일자리를 창출하겠다는 것도 너무 이상적인 답변 같고요.
 
그럼 그 홍성걸 보수 패널이 그럼 법적으로 비정규직을 못 만들게 해도 기업들이 비정규직을 만든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
4~5년 뒤에 대량의 정년 은퇴자들로 대량의 청년 일자리가 만들어질 것이라는 구체적인 근거가 무엇인가?
중소기업을 대기업으로 만들어서 일자리를 대량으로 만들겠다는건 너무 이상적인 답변 아닌가?
 
전혀 이렇게 추가 질문하지 않고 그냥 위의 안철수 답변 듣고 넘어 갔습니다.
 
그러나 안희정 지사 때는
그 홍성걸 패널이 연정에 대해서 꼬치 꼬치 묻고
행정수도 충청도 이전에 대해서는 자신이 행정전문가라고 하면서 끝까지 물고 늘어지더라고요.
 
그 홍성걸 패널 그분 자신을 보수라고 생각하고 안철수를 같은 보수편 안희정은 진보 적이라고 생각하고 일부러 공격적인 질문 많이 한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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