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 이번주 썰전을 통해 봤습니다.
두사람 다 사진으로만 보고 기사로만 봤지 육성으로 본인의 의견 들어본 적 없습니다.
소감은
유승민후보 : 당시 봤을때 나쁘진 않았습니다만..
대구 수성갑 국회의원 선거때 ㅂㄱㅎ 사진 관련한 사건으로 이사람이 허울만 좋은건 아닌가 싶은 느낌은 지울 수가 없었어요.
문재인후보 : 사람이 생각하는 데 참으로 깊이가 있고, 순서가 있으며, 상식적이고, 올바른 가치관을 지녔다는 느낌이었습니다.
패권주의에 대한 의견을 들을때는 감동이었습니다. '상대는 나를 보고 정치를 하지만 나는 국민을 보고 정치한다'는 말이
지금 여의도에서 일어나는 일을 꿰뚫는 말로 느껴지더군요.
결론은 역시 달하 노피곰 도다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