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SM은 동방신기 부모들과의 협의 하에, 총 다섯 번에 걸쳐 계약을 수정, 갱신한다. 그때마다 3인과 2인측은 이의제기 없이 동의한다. * 재판에서 밝혀진 결과, 계약서가 한번도 수정되지 않았다는 3인측 부모의 말과는 달리 2004-2009년 동안 계약서는 총 5차례에 걸쳐 갱신되었고 모두 동방신기에게 유리하게 상향조정되었다. 이 과정에서 3인은 단 한번도 SM에게 계약서에 의문을 품거나 이의를 제기하지 않았다고 증언되었다. ------------------------------------------------------------------
(2) 활동 중간 중간 3인은 개인주택구입과 부모의 사업자금 등을 이유로 SM에게 거액의 가불을 받아간다. * 박유천이 자신의 자작곡에서 마이너스 정산을 언급했는데 마이너스 정산이 된 것은 이 때문. - 09년도의 3인 가불금액 박유천:4억9천 / 김준수:4억7천 / 김재중:2억2천 으로 총 12억 정도, 이 중 마이너스 정산을 받은 건 3인 중 무려 2명이나 됨. 반면 2인은 가불을 받아간 적이 없음. → 2인은 마이너스 정산 해당사항 없음. (2010년 5월/2011년 3월 재판 내용 중) -------------------------------------------------------------------
(3) 인기가 정점을 찍던 쯤, 3인과 그 부모는 사업을 시작한다. SM이 의문을 제기하자, 3인은 단순투자수준일 뿐이라며 해명한다. 반면 2인은 팬들을 상대로 불확실한 상품은 판매할 수 없다며 3인의 사업제안을 거절한다. * 지금 현재 J*J(3인) : 동방신기(2인) 구도가 형성된건 이때부터다. 3인은 사업에 참여했고, 2인은 사업에 참여하지 않았다. -------------------------------------------------------------------
(4) 3인과 그 부모는 자신들의 사업을 홍보하기 위해, SM의 동의 없이 그룹명은 물론 2인의 초상권까지 멋대로 사용한다. 이후 3인가족의 지나친 판매방식에 불만을 느낀 팬들의 항의가 속속 SM에게 접수되기 시작한다.
-------------------------------------------------------------------(5) 결국 참다못한 SM은 3인에게 사업계약서 공개를 요구하기에 이른다. 3인은 이를 거절함과 동시에 2인에게 더 큰 수익보장을 약속하며 자신과 함께 SM을 떠날 것을 종용한다. 하지만 2인은 3인에게 사업을 접고 팀을 지켜줄 것을 부탁한다. * 2인은 3인이 SM과 타협하여 돌아오기를 기다렸지만 3인은 숙소이탈과 스케줄거부를 하였으며 뒤로는 변호사를 선임, 결국 3인이 2인 모르게 소송을 걸게되는 상태까지 이르게 된다. -------------------------------------------------------------------
(6) 결국 3인은 계약기간과 수익배분상의 문제를 들어, SM을 상대로 계약무효소송을 건다. SM측에서 계약을 수정해줄 용의가 있음을 몇 차례에 걸쳐 밝히지만, 3인은 SM과의 협상자체를 거부한다. ------------------------------------------------------------------
(7) 이후 3인은 자신이 요구했던 계약기간을 앞세워 노예계약임을 주장한다. 이로 인해 SM은 재판결과와 상관없이 포주, 악덕사장이란 오명을 뒤집어쓰게 된다. 이로 모자라 3인과 그 부모는 자신들의 정당성을 확보하기 위해 팬들을 모집(625모임), 소송과는 무관한 2인마저 SM의 꼬임에 넘어간 배신자로 전락시켜버린다. * 625모임 2009년 6월 25일, 강남 침례교회에서 3인이 부모님을 사주해 자신들의 개인팬사이트마스터들을 소집한 비밀모임. (비밀이었던 625모임의 존재가 전면적으로 드러난건 한참후인, 625음성녹취록이 공개된 2010년 4월경이다.) 이곳에서 3인측은 자신들을 정당화시키는 동시에 해체책임을 2인에게 전가, 팬들에게 2인에 대한 거짓루머를 유포시키라 지시한다. ------------------------------------------------------------------
(8) 검찰조사 결과 단순투자차원이라던 3인의 말과 달리, 3인의 지분은 60%가 넘고 이사 직함까지 가지고 있음이 확인된다. 3인이 내세운 불공정한 수익배분 역시 계약서와는 다른, 거짓 주장으로 밝혀진다. (시사매거진 2580참고) -------------------------------------------------------------------
(9) 그러나 SM으로선 이미 똥물이란 똥물은 다 뒤집어쓴 상황. 하여 SM은 3인의 이중계약을 명분으로 활동을 저지하려 했으나, 이마저도 3인의 가처분신청(소송 중이라도 먹고는 살아야하니 활동은 허락하마)이 받아들여짐으로서 좌절되고 만다. -------------------------------------------------------------------
본소송에서 드러난 사실 중에 대표적인 몇가지만 나열하면 아래와 같음. ------------------------------------------------------------------- 1. 동방신기 전속계약은 노예계약의 끝판왕? ---> 노노. 당시 업계 최고 대우.ㅇㅇ 빡친 에셈이 타기획사 계약서까지 증거로 제출함.
2. 전속계약 수정 단 한번도 안함? ---> 노노. 실제로는 다섯 번이나 갱신.
3. 위약금 너무 많은 것 아님? ---> 노노. 단지 공정위 심사결과에 맞춘 것.
4. 수익 배분 9대1임? ---> 노노. 동방신기 수익 배분은 항목마다 다르고 주수익인 콘서트는 동방신기가 7이고 에셈이 3임. 앞서 말했듯 업계 최고 대우 였음.
5. 정산 제대로 안함? ---> 꼬박꼬박 다 하고 그때마다 멤버들이 서명도 함. *** 물론 딱 한 번 정산이 안 된 적이 있음. 그런데 이것은 에셈 정산텀이 6개월이라서 그런 것. <정산시기> ----- 일본 투어&도쿄돔 등 ---- 3인, 가처분 소송 ------------- <다음 정산시기> 제와제가 다음 정산 시기가 돌아오기 전에 가처분 소송을 내서 저 기간의 정산금액을 못 받아감. 그래서 에셈이 소송 중에 정산 받아가라 했는데 제와제가 안 받아감.....^^ ***
6. 마이너스 정산은 뭔데? ---> JYJ가 가불해가서 그렇게 된 것.(게다가 무이자로 억대 가불해줌. 원래 무이자로 해주면 안됨.) 가불 안한 윤호창민은 마이너스 정산 된 적 없음. ------------------------------------------------------------------- 결론은 JYJ 승소따윈 없다. SM 불공정계약 다 개소리.
에셈이 계약 효력 존재 소송을 냈는데, 맞소송으로 jyj가 건 부존재 소송은 불공정계약이아니고 동방신기의 계약이 애초부터 무효다 이거임. 데뷔때부터 무효라고 주장했어. 그런데 본소송은 합의로 끝났고 2009년 7월 31일부로 계약이 해지된거임. 계약에 문제 있는지는 알 수 없음 판결문이 jyj측요청으로 비공개됨
그 계약이 불공정 했다면 jyj가합의하면 안됐음. 왜냐면 이 본소송에서 jyj가 승소하면 300억을 달라고 했음. 최초 30억을 지급받고 나머지 270억도 차차 내놓으라고 했음. 이게 jyj 본소송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