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건강하게 뺐다고 자부할정도로 잘 먹고 잘 운동해서 원하는 만큼빼고 지금까지 유지정도로만 운동을 해왔거든요

그동안에는 체중을 재는 것 외엔 인바디는 한번도 해본적없는데 친구가 같이 하러가잔말에 따라가서 해봤더니

검사받고 설명도 해주시는데

체내 수치같은건 정상기준치를 웃도는 수준이라고 아주 좋다고 하고

체지방률도 생각했던 것보단 낮고 

왼다리도 선천적으로 무릎이 좀 안좋아서 무의식적으로 힘이 덜들어갔던게 근육차이가 저정도 날정도인가하는 충격도 먹고..

생각보다 결과가 좋아서 기분도 좋긴한데

어째서 BMI지수는 저렇게 높은지 이해가 안가네요 ㅠㅠ 대부분이 마르게 보는데 키가 작아서 그런가

수치가 비만바로아래라는게 충격이에요... 단순 키대비 체중으로만 계산되는 값인지..

아무튼 이번에 인바디해보고 기분좋아져서

올 여름까지 체지방률 12~13%까지 만들기 목표가 생겼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