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시작할때는
거의 2~3년동안 꾸준히 할정도로 마비에 푸욱빠져서 살다시피했었던 유저입니다
갑자기 세공이니 뭐니 밸붕급의 패치들로 인해서
그나마 버티던 정이 떨어져서 접었었지요...
지인들덕에 버티던거도 지인들이 접기 시작하니 저도 접게되더라구요
그래도 아직 마비에 미련이 있는지
오유에 오면 항상 마비게를 훑어보곤 한답니다.
가끔 광고보면서 와 이런거도 생기는구나~ 하면서도 마비에 쉽게 다시 못돌아가겠더라구요
예전에 가끔 생각해보던 기사단이라는 시스템이 생겼다는걸 알고서는
갑자기 솔깃하긴하더라구요!
하지만 역시 시무룩..
너무 오래 비워서 그런지 다시 적응하려니 겁도나구 ㅋㅋㅋ 당장 아는 사람이라고는 한명도 없네요
저 처럼 접었다가 다시 시작하시는분도 계시겠죠!?ㅎㅎ
갑자기 항상 하던 게임이 살짝 지루해지려는차에 마비가 그리워서 써봤어요!
ㅎㅅ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