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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김종인 이종걸 박영선 새누리와 대연정 찬성자
게시물ID : sisa_84654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웅스웅스
추천 : 3
조회수 : 851회
댓글수 : 14개
등록시간 : 2017/02/10 17:03:52
탄핵도 늦어지고 색누리당은 탄핵압박 말라고 개염병 떠는데도 아직도 새누리랑 연정 이따구 발언들 하고 자빠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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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걸 의원은 10일 MBC 라디오에 출연해 "안 지사가 대연정을 주장하면서 새로운 '뉴 노무현'을 주창하고 나오는데 의미가 있다고 본다"고 평가한 뒤 "우리 개혁진보 진영만으로는 집권하기가 어렵다.

(정권이) 재편됐을 때 중도까지 더 넓게 국정을 나눠서 고루 공유하는 방식으로 운영한다는 대원칙은 개혁진보 쪽에 경각심도 주고, 현실적"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안 지사 지원설이 일각에서 제기되는 김 전 대표에 대해서는 "김 전 대표는 지난해 어려운 총선을 승리로 이끈 실용적 성과를 갖고 있다"며 "안 지사의 상승세와, 그것에 공감하는 분위기는 굉장히 긍정적이라고 본다"고 언급했다.

앞서 김 전 대표는 지난 5일 안 지사의 대연정 발언 논란과 관련,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안 지사가 민주당 후보가 되고 대통령에 당선됐다고 가정했을 때, 국회에서 제대로 일이 되게 하려면 국회선진화법 등을 생각하면 어떻게 협치해야 한다는 방법이 나올 것 아니냐"며 "그런 걸 생각한다면 맹목적으로 안 지사를 욕할 일이 아니다"라고 언급한 바 있다.

 박영선 전 원내대표도 전날 평화방송 라디오에서 "정권심판이라는 시각에서 보면 대연정론이 당장은 비판받을 수도 있겠다고 생각한다"면서도 "한번더 생각을 하고 현실적으로 들여다보면 누가 대통령이 되더라도 여소야대 정국이 되기 때문에 연정과 협치를 하지 않으면 국정을 이끌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대연정이라는 단어가 지금은 비판받을 수 있겠지만 정권교체 이후에 현실적으로 다가오는 문제"라며 "지나치게 비판하는 건 옳지 않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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