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개인적으로 ㅂㄱㄴ 를 보았을 때. 그 품성을 보면

치트키가 있어야 게임을 하는 아이와 같다 봅니다.

외곩수적이고, 고집도 있지만, 


 
절대 모험을 하지 않는 성격. 


답안지가 있어야 시험을 보고

치트키가 있어야 게임을 하고


당선이 확실시 되야 

국회의원이든 대통령이든 도전 하는 것이고 ,

 
질문지가 있어야 인터뷰도 하는거고.

솔직히 ㅂㄱㄴ의 운명에 자기 인생이 달린사람들은

죽을맛일겁니다. 

솔직히 어지간한 사람이라면 크게 똑똑하지 않아도


1번 상황에선 a로 말하세요

2번 상황에선 b로 말하세요

계획에 없는 질문은 답변 거부하세요.

이정도면 대면조사 해도 그다지 불리한 상황을 만들지 않을 수 있습니다.

중요한건 압색이죠.

사람은 거짓말을 하지만 물건은 거짓말을 하지 않으니까요.


대면조사의 거부는 이러한 그분의 성정이 더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봅니다.

이건 기회주의자들의 전형이죠. 확실히 손에 잡히지 않으면 도전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이런 사람들은 한번 손에 잡히면 절대 놓지 않 
습니다.

친일장교에서 남로당으로 그리고 대한민국 대통령에 이르기까지, 어느 사람들은 배포로 보기도 하지만 정말 배포가 있었다면, 소신을 지켰지 상황에 따라 소신을 바꾸진 않았을거에요.

바닥에 있을 땐 아무것도 아닌 사람이지만 높이 올라섰을 땐, 정말 악마가 되요.

이런 ㅂㄱㄴ가 처음에 각종 조사에 성실히 응하겠다, 반성의 태도를 보였다가, 지금에 와서 뻔뻔해진건 처음 벌어진 상황에 답이 없었지먀 지금은 확실햐 답안지가 있기 때문이죠. 


 살구석이 명확히 보이니까. 그래도 되니까.



확실해보이니까.

법의 기능은 질서유지이고 누가봐도 ㅂㄱㄴ의 정부는 질서를 완전히 위반했습니다.  

그 결과는 우리가 길걸어가다 이유없이 잡혀들어갈 수 있게 되는 것처럼 법의 근간이 사라지는거죠

이러한 상황에선 해결책은 하나밖에 없습니다.

치트키가 있는 사람은 절대 상상하지 못할 변수

만약, 정말 만약이지만 탄핵이 부결된다면 더이상 우리나라엔 법이 없습니다.

바로 ㄱㅈㄱ의 총탄처럼 생각할 수 없는 변수가 있어야만 꺽을 수 있어요.

그럼 누가 총들고 뛰쳐나가야 된다. 이걸 얘기하는게 아니라.


시대가 달라졌죠. 저는 총이 상징하는 바는 막강한 권력이라 생각합니다. 칼도 몽둥이도 있지만, 절대 총을 꺽을 수 없죠.

하지만 우리가 지금 살고 있는 지금 이시대는 시민이 권력이여야하죠. 그게 민주주의니까요. 피눈물 위에 세워진 민주주의의 기틀은 우리의 선배들이 횃불을 들지 않고 촛불만으로도 나라를 움직일 수 있어야 한다는 꿈에서 세워졌을거라 봅니다.


물론 압도적이어야 하겠죠.  몽둥이도, 칼도 그리고 총도 이기지 못할만큼.

 나갑시다. 그리고 싸웁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