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사회의 미래 전략을 세우는 것을 목표로
‘시대와 함께 하는 집’이란 뜻의 싱크탱크, ‘여시재’의 창립 미디어데이에 참석하여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협력과 정파를 넘어선 미션을 제시하는데 뜻을 모았습니다.
공감과 협력은 통일 이슈에 관련해서도 예외가 아닙니다.
"남북이 통일은 대한민국 뿐 아니라 국제사회에 있어서도 중요한 문제이기 때문에,
통일에 대한 공감대 형성이 선행되지 않고서는 통일을 기대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대한민국의 통일을 위해서라도 일본, 미국, 러시아, 중국의 여러 관계자들과 이야기를 하고
우리나라 통일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컨센서스를 이루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앞으로 여시재의 활동을 통해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는 일관된 통일정책을 마련하고
여야가 함께 통일을 위해 고민하고 협력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