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하루 늦은 160922 고래의운동
게시물ID : humorbest_131196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눈꼽낀고래
추천 : 11
조회수 : 524회
댓글수 : 2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6/09/23 23:55:23
원본글 작성시간 : 2016/09/23 14:26:35
데드 중량이 늘어날수록 피로 풀리는 시간이 길어지는걸까요?
보통 데드 후 화요일쉬고 수요일 운동하는데 수요일도 쉬고싶다고 느낄정도로 나른(?)하더라구요. 
이틀 쉬어서인지 어제는 또 전보다 빡쎄게 운동하게됐어요. (굇수님들에게는 세트건 무게건 평균보다 낮긴하지만..)
너무 많은 운동도 좋지않겠지만 휴식이 길어지면 나태해질까 겁나네요. 
이런 것도 운동 중독일까요? 

지방의누명을 보고 놀랍기도하고 충격도 받았네요. 
쇠고기를 익히면서 나오는 국물을 마시기도 하고
살겹살을 굽고 나온 기름에 찍어먹기도 하고...
탄수화물을 안먹으면 좋은 지방은 마음껏 먹어도 된다큰 것이 놀랍기도 하네요. 
다만, 우리나라 의사를 빼고는 사례자 대부분이 외국의 고도비만자여서 갸우뚱거려지네요. 
우리나라는 그네들처럼 심각한 비만자는 찾기 어려운데 그대로 적용해도 괜찮은지 의문이 들기도 합니다.
한사람을 빼고는 운동하지도 않는 듯합니다. 
우리는 그저 살을 빼기보다는 몸매도 다듬고 있잖아요.
 탄수화물을 안먹으면, 운동도 못할것 같고 거기에  아재들의 고민인 탈모 걱정은 없는지도 궁금해지더라구요. 
또 프로 말미에 지방을 만병통치약처럼 생각하지 말이야겠다는 생각도 들구요.
암튼 방송을 따라할지는 각자의 몫이지만 탄수화물이  먹어서는 안될 영양소가 아닐텐데 다이어트의 적이라고 생각하는게 맞는지는....
조만간 틴수화물의누명편도 나올것 같은 생각이 들어요.  
야외운동하기 좋은 날들입니다. 시간나시는분들 따뜻한 햇볕과 상쾌한 공기마시며 달려보아요.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