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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경선은 정권교체 후보와 정권연장 후보 간의 대결이네요
게시물ID : sisa_84681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wodls1219
추천 : 14/2
조회수 : 371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7/02/11 10:25:30
민주당이 압도적으로 지지하는 후보 대 새누리당 정책으로 새누리당과 바른정당이 지지하는 후보. 저는 안지사의 정책을 보면 그것이 정권교체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작은정부,대연정,사드,적폐청산에 대한 마인드라든지....그가 한번이라도 적폐청산에 대한 로드맵을 발표한 적 있습니까? 한번이라도 구체적인 정책을 발표한 적이 있습니까? 다 새누리당이 주장하는 정책을 듣기좋게 화합을 말하며 얘기하는 것 뿐입니다.제가 볼 때 그가하는건 민주주의를 말하며 이미지를 파는 정치를 하고있습니다.세상을 바꾼다는 얘기는 없고 예능에 나오거나 페북에 정치에 관심 없는 청년들이나 좋아할 유행에 따르며 외모로 이미지를 팔고 있습니다. 그래서 새누리당이나 바른정당과 정치혐오 지지층들이 많은 것이지요. 이광재,이헌재 부총리 같은 사람이 있는 것도 불만입니다. 그들은 이미 기득권입니다. 이헌재는 모피아의 대표적인 예이고 이광재가 삼성의 심부름꾼이라는 소문은 뭐 다 아실 것이고요. 기득권과 싸워 조금의 언행도 꼬투리잡고 왜곡당하면서도 이 한몸 부서져라 기득권과 부딪힌 노무현 정신과는 다릅니다. 먼저 기득권에게 숙이고 들어가 기득권들로부터 칭찬을 받으면서 노무현 정신을 파는 후보는 민주당의 적자가 아닙니다. 기득권과 싸우며 이 한몸 부서져라 자신을 내던지는 사람이야말로 김대중 노무현의 적자라 할 수 있습니다. 기득권이 칭찬하는 기득권과 손잡는 후보는 김대중 노무현의 적자가 아닌 김대중 노무현 이미지를 팔며 이득을 보려는 자는 정권연장 후보일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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