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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관 포청천. 그리고. 우리 현실
게시물ID : history_1312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튀김옷없는닭
추천 : 1
조회수 : 570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12/20 19:37:35
 
 포청천은 본명이 포증.
 
 청천은 호이며 백성들이 붙인 칭호이죠.
 
 워낙 공명정대했을뿐더러, 권력앞에 굴하지 않고 공명정대한 판결과 백성들을 사랑하기에 그렇게 붙여졌죠.
 
 후에, 죽어서도, 염라대왕이 되었다는 민간신화도 있을정도로 추앙받고 있지요.
 
 근데 우리 현실에선, 그런 사람들 보기가 힘드네요.
 
 사람이 없는 곳에 사람이 나고, 사람있는 곳에 사람이 없는 말이 있는데.
 
 우리 사회는 뭐 하는 건지요.
 
 이미 몇은 나왔지만, 언론이라는 존재들이, 그들의 했던 행적을 너무 폄하해서, 사람들은 그 사람들을 나쁜놈, 아방궁 거주자로
 
 몰아버린것..(사실은 아방궁도 아니고 그냥 일반 농민들 집 수준이었죠.)
 
 어쩌면 우리에게 있어도 저 언론들에게 있어서는 인정하고 싶지 않고 제거해야 하는 대상일지도 모르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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