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ews24 이진호 기자] \'악동의 열애~.\'
‘슈퍼스타K3\' 출신 가수 크리스 고라이트리(31)가 한 살 연하의 한국 여인 김모씨와 목하 열애 중이다.

 

크리스의 한 측근은 eNEWS와의 전화 통화에서 “크리스가 한국 여인과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이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전했다.

확인 결과 크리스는 자신의 페이스 북에 김씨와 ‘열애 중’이라고 표시해뒀다. 상대 여인인 김씨 역시 자신의 페이스 북에 ‘크리스 고라이트리와 열애중’이라고 표시해 주위의 부러움을 샀다.

크리스 고라이트리는 2012년 4월 여성 팬들과의 성추문에 휩싸인 뒤 옛 여자친구에게 사기를 치고 협박을 한 혐의로 물의를 빚은 가수다. 이후 전 여자친구로부터 3200만원을 편취한 혐의를 받아 출국이 금지되기도 했고, 이 일로 검찰 조사까지 받는 등 어려움을 겪었다.

이후에도 이태원의 한 거리에서 여성을 폭행한 혐의로 불구속 입건되는 등 연이은 기행으로 ‘악동’이라는 별칭을 얻기도 했다.

최근에는 미국 오디션 프로그램 \'아메리칸아이돌\'을 상대로 “인종 차별을 당했다”는 이유로 소송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이 측근은 “두 사람이 데이트를 하는 등 잘 지내고 있는 것으로 안다”면서 “선입견을 갖고 보진 말아달라”고 당부했다.

사진=CJ E&M, 크리스 페이스북

 

 

 

출처 http://news.nate.com/view/20130213n24623

 

겁나 빡치네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