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gomin_131219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끄앙힝★
추천 : 1
조회수 : 726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5/01/07 16:02:32
그새 못참고 결국 한대 펴버렸습니다.... ㅜㅜ
겨우 이틀하고 조금 더 지났을 뿐인데 목구멍에 담배연기를 넘기고 싶어서 미쳐버릴것 같았는데,
결국 유혹을 못참고 담배 한대 얻어서 피워버리고 말았네요. 으으으아아아아아아아아악
금단현상이 이렇게 심할줄은 몰랐습니다.
괜시리 초조해서 손발이 떨리고 특히 밥을 먹거나 화장실에 앉아 있으면 목구멍을 넘어가는 담배연기가 그리워 짜증이 얼마나 나던지...
겨우 이틀일 뿐인데 그것도 오랜만이라고 니코틴이 들어가니 핑도네요.
금연결심이 무너진것에 대한 심란함과는 별개로 훨씬 기분이 나아지긴 했습니다.
하... 다시 정신차리고 0일부터 시작해야겠네요.
과연 성공 할 수 있을까 싶습니다.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