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임금은 노동자만 살리고 중소상공인은 망하게 하는 제도가 아닙니다.
대기업을 대변하는 경총이 사실상 사용자 위원의 중심인데, 이들은 중소상공인을 내세워 9년째 '동결'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중소상공인들은 대기업의 단가 후려치기, 골목상권 침해 등을 제도적으로 막아준다면 최저임금 인상은 어느 정도 감당할 수 있다고도 합니다. 이런 지적에 대해 대기업은 침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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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은 큰그림을 봐야 합니다.
최저임금은 노동 자동화로 생긴 잉여분을 대기업이 독식하는 것을 막는 장치입니다.
중소상공인을 망하게 하는 제도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