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보름 달집태우기(주: 꼬릿말을 읽어 Joy를 표하십시오)

게시물ID : sisa_84718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엗데★
추천 : 3
조회수 : 43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02/12 00:35:48

'중립 지대'에서 널찍한 간격을 두고 하품하는 경찰들, 그 광경을 찍는 시민, 그 시민을 찍은 사진

이가혁 기자. 응원합니다.

헌재까지 걸었더니 차벽이 반기고...

박그네를 태워버리자

다 태워버리자! 우후!

불장난 하기 전에는 미리 화장실을 갔다 와야 했는데...

잘 탄다.

사물놀이패와 소리꾼에게 앵콜을 요청하는 시민들도 놀라웠지만 그걸 전격적으로 수용한 사회자도 즉흥적으로 뱃놀이를 벌인 아주머니도 다 충분히 놀라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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