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바보냥이 만날때마다 부러워죽겠습니다.
왜냐하면...
일단 전에 올렸던 사진 재탕.
아직 자고 있는 직장인(학생)
알람을 듣고 일어는 났으나 아직 현실로 돌아오지 못한 직장인(학생)
문을 나서는 직장인(학생)
아프다고 거짓말 하고 쉴까 고민하는 직장인(학생)
어느날 보니 저의 아침 모습을 저 냥이가 재현하고 있더군요..
어이가 없어서 찍었습니다만
요즘 쟤는 만날때마다
꿀잠
꿀잠
어제 출근길에 만나도 꿀잠
야 저쪽으로 가서 자라
여기 공원 한복판이다
제가 깨운거 아니고 자고있는데 밥주시는 분 오니까 일어남.....
그리고 얼른 밥내놓으라고 하악질하던...
오늘 출근길에 만나도 꿀잠.
아무리 그래도 너 야생짐승 아니냐....
는 쥐뿔 꿀잠.
이상 꿀잠 자고 싶은 월급루팡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