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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마테오 변호사를 아십니까?.. 정말 무섭군요
게시물ID : humorstory_13122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뭡니까이게
추천 : 17
조회수 : 580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07/01/17 02:58:31
황우석사태에서 정말 빠질수 없는 분이 
'섀튼이 황박의 특허도용사실'을 고발한 박마태오 변호사입니다. 

이는 추적 60분의 취재 내용의 핵심이며, 그후 박마태오 변호사는 
인간의 운명이라 하기엔 지독한 불운이 연속되고 있습니다. 

그 분이 '향후 진행'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우리는 그분을 '목격'해야 하며 
지켜야 할 그 어떤 책임이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이에 '목격'이라 할 내용을 평이한 서술로 기록한 '위키백과 사전' 내용입니다. 



박마태오 

박 마태오(Matthew Park)는 재미한국인으로 이민과 특허관련 전문 변호사이다. 
그는 2005년말 황우석 교수 사건이후 미국특허청(USPTO)에서 우연히 새튼의 특허관련 서류를 살펴보다가 황우석박사와 결별을 선언한 제럴드 섀튼이 황박사의 특허를 도용하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였다. 
그 뿐만이 아니라, 제럴드 섀튼이 황우석박사를 만나기 전 특허를 신청해 놓았고, 황우석박사를 접촉하면서 치밀하게 기술을 도용하여 자신의 특허를 보정한 사실을 밝혀내어 모아미디어 웹싸이트를 통해 한국의 기자들에게 이 사실을 알려왔다. 
한국에서는 황우석 교수 사건에서 학술조사를 담당한 정명희 서울대조사위원장의 NT-1에 대한 '처녀생식' 결과발표와 황우석박사의 기술수준을 고의적으로 폄하한 것에 회의를 품고있던 KBS의 문형렬 PD가 미국현지에서 박마태오 변호사를 취재하였다. 

박마태오에 대한 취재내용은 추적 60분 <<새튼은 특허를 노렸나>> 편이 제작되었으나 경영진에 의해 방영되지 않았고, 문형렬PD는 이 사안에 대한 재판에 소송을 통해 '정보공개'에 대한 국민의 알권리를 인정받았으나, KBS는 항소한후 곧 취하하였음에도 방영을 하지않고 있다. 
그 후, 이 취재에 등장했던 박마태오 변호사의 모아미디어 사이트는 1$에 미주중앙일보에 강제로 매각되어졌고, '황우석박사 관련연재란'은 현재 폐쇄되었다. 
박마태오 변호사는 다시 모아넷(moa4.com)을 개설하고 '위기의 대한민국'이란 코너를 통하여 지속적으로 '황우석사태와 한미FTA배후의 다국적제약사에 대한 영향력'에 대해 연재를 해왔다. 
그러나, 2006년 8월 19일 미국 덴버에서 아틀란타로 가던중 캔사스 도로에서 불의의 교통사고를 당하였다. 
함께 동승한 운전자 김환철씨는 사망하였고, 본인은 중상을 입었다. 현재 의식을 회복하였으나, 교통사고후 치료과정에서 병원측의 잘못된 처방으로 혼수상태와 혼절을 반복하였다고 전해지고 있다. 
이에 대한 병원측의 강제강금과 고의적 살인의지 여부는 밝혀지고 있지 않았으나, 본인은 이로인한 후유증으로 교통사고 당시상태를 비롯한 1~2년간의 기억을 상실하여 자신의 한살된 아들과 이전에 친했던 지인도 못 알아보고 있다고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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