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표는 올 여름 비키니를 입는 것입니다.
비키니를 입고 바다에 둥둥 떠다닐 것입니다.
체지방률 20%, 복부 비만율 0.7을 목표로 해야겠어요!
현재 하고 있는 식이요법
1. 라면을 먹지 않는다.
2. 간식을 먹지 않는다.
3. 탄산을 먹지 않는다.
라면을 끊은 지 두 달이 넘었고, 세달 째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간식을 먹지 않은 지는 12일 되었습니다.
탄산도 먹지 않은 지 9일 되었습니다.
2번과 3번을 한 달 간 유지하게 된다면
4. 밀가루 음식을 피한다.
로 넘어갈까 합니다.
오늘 한 운동은
1. 국민체조 수준의 스트레칭 1분
2. 골반 교정 스트레칭 3분
3. 척추측만 교정 스트레칭 3분
4. 어깨 교정 스트레칭 3분
5. 선미 학다리 운동 10분
http://todayhumor.com/?diet_107065 6. 맨몸 스쿼트 30회 3세트
7. 힙브릿지 기본동작 60회
8. 힙브릿지 다리 한짝 들고 40회(각 20회씩)
9. 드로우 인 3분
http://blog.koreadaily.com/view/myhome.html?fod_style=B&med_usrid=ayana11&cid=826911 10. 레베카 thigh gap 운동 10분
https://www.youtube.com/watch?v=0cfaeXtdr4s 11. 척추 기립근 운동 뒷짐지고 10회 + 두 팔 뻗고 10회
12. 수건 크런치 25회 2세트
13. 강하나 하체 스트레칭 15분
한 시간 반 했습니다.
허리 통증이 거의 다 나았길래, 오늘 꼭 버피를 하고 싶어 자세를 잡았지만 제 기준 배꼽 왼쪽 복근에서 짜릿한 통증이 느껴졌습니다.
문제는 복근이었던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쉬운 복근 운동을 위해 추천받은 드로우 인과 수건 크런치를 조금 해보았습니다.
수건 크런치를 하면서 자극되는 부위가 제가 통증을 느끼는 부위와 달라서 과감히 시도해 보았습니다.
확실히 수건을 깔고 하니까 그냥 크런치 할 때보다 목과 턱 부근에 무리가 덜 가더라구요.
분명 그냥 크런치를 할 때도 복근에 힘이 들어가는 게 느껴지는데 왜 목이 얼얼한지 모르겠습니다.ㅠ
그리고 처음으로 강하나 스트레칭을 풀로 했습니다!
늘 바쁘다는 핑계로 맨 앞 동작만 1분씩 하고 말았는데,
오늘은 조금 여유가 있어 풀로 해보았습니다. 동작이 요가...수준 아닌가 싶었습니다.
오늘도 다같이 파이팅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