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가 주식 기부하기 전에 오세훈의 조기 사퇴로 서울시장 후보 선거를 하였습니다.
그 때가 2011년 9월 초였습니다. 그 당시 안철수가 서울시장에 출마하겠다고 해서 안철수의 지지율이 폭등했고
언론은 안철수를 단순 서울시장에만 여론조사 않고 대선 후보로도 여론조사 했습니다. 결과는 안철수가 박근혜보다 훨씬 지지율이 높았습니다.
안철수는 서울시장을 박원순에게 양보하고 몇달 잠잠 하다가 2011년 11월 쯤에 갑자기 자신의 주식 절반을 사회에 기부하겠다고 밝히고 대선행보를 하였습니다. 그 당시 안철수 주식이 안철수가 원래 정치판에 들어오기 전에는 2~3만원 대 였는데 안철수가 서울시장 나오려고 하고 언론에서 안철수를 대상으로 대선 서울시장 여러가지로 여론조사 하니까 안철수 주가가 원래 2~3만원 대에서 16만원으로 5~8배로 주식이 막 폭등할 때였습니다.
안철수 이 사람의 성공과정은 항상 선행 광고가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사실인지 거짓인지 알수 없는 맥아피 천만불 거부 이야기, 90년대 초 천리안 시절 백신 무료배포(이건 사실이지만 다른 사람들도 그 시절에는 백신을 무료로 배포했다고 합니다. 돈 받고 팔려고 해도 그 당시에는 인터넷이 보급 안 돼서 살 사람도 없고요.), 미켈란젤로 백신을 연구하다가 가족에게 말하지도 못하고 홀로 새벽에 입영열차 타고 군 입대한 이야기 그리고 군대에서 애절하게 가족에게 전화로 군입대 사실을 알린 이야기(안철수는 미켈란젤로 백신을 연구하다가 군 입대했다고 했지만 안철수가 연구 했다는 시기와 미켈란젤로 바이러스 발견 시기가 다르다는 것으로 안철수가 그 당시 미켈란젤로 백신을 연구 했다는 주장에 신빙성의 의문을 제기하는 이들도 많습니다.)
...등등 이런 이야기 뿐만 아니라 수많은 안철수의 선행 이야기가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안철수는 이런 선행 이야기를 조중동과 TV 자서전으로 적극 광고하였고 그것이 안철수와 안랩으로 이어져 V3는 더 잘 팔리게 됐고 명예도 얻게 됐습니다.
안철수는 이런 경험으로 자신의 선행 이야기가 퍼지는 것 = 자신의 이득으로 생각해왔습니다.
그래서 안철수는 서울시장 출마 의사로 여론 조사를 통해 대선 후보 박근혜에게 지지율이 앞서는 걸 알고 서울 시장을 양보하고
그 후 2 달 정도 후에 자신의 주식 폭등한 것의 절반을 기부 한다고 하고 대선 출마를 계획한 것입니다.
그리고 안철수 재단의 기부는 일반적인 불우이웃 돕기가 아니라 벤처 중소기업 돕기인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어쩌면 이건 재단을 통한 중소기업 투자일 수도 있습니다. 또 결과적으로 안철수는 정치에 발을 딛음으로 안랩 주식은 폭등하였고 절반을 기부하고도
7배 정도 뛰었을 때 기부하였기 때문에 재산은 오히려 더 늘어났습니다.
요약
1. 안철수가 MBC 무릎팍 도사 출연하고 2011년 9월 서울시장 출마 의사를 냄으로써 주식이 폭등하기 시작함.
2. 그 당시 안철수를 서울시장 후보로만 여론 조사한것만 아니라 대선 후보로써 안철수를 여론조사 했는데 박근혜를 충분히 이기는 것으로 나옴.
3. 그래서 안철수는 2달 후인 2011년 11월 쯤에 8배 정도로 폭등한 주식의 절반 기부 의사를 밝히고 2012년 대선 행보에 들어감.
안철수의 모순점.
안철수가 그렇게 남을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BW로 안랩 초기에 안랩에 투자해서 엄청난 손해를 본 사람들에게 보상을 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안철수가 정치 처음들어올 때부터 주로 대기업 비판하면서 들어왔는데 안철수는 정작 옛날부터 V소사이어티라는 재발2세 사교 그룹의 회원으로 활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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