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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3123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페이아★
추천 : 0
조회수 : 197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05/01/23 12:35:54
오유 판타지 월드。0
민ː헥헥, 여긴 너무 위험한 공간이야
그는 장검을 들고는 이리저리 휘둘르며 말했다.
그 곳은 살기가 흐르며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공간, 즉 무공간이였다.
게다가 [Lv.7]이란 레벨로는 살아남기 힘들었다.
무공간의 분위기 때문인지 친구도 없이 외로이 생활해온
그의 소심한 성격으로는 도저히 감당할 수 없었을 것이다.
민ː이젠 못 참겠어, 이대로는 미쳐버리고 말거야!!
그가 소리쳤다.
무한한 공간에서 갓 초보를 벗어난 자의 비명소리가 울려퍼졌으나
아무도 그를 봐주지 못한다.
그러자 민의 뒤쪽에서 다리가 떨린 정도의 살기를 느끼었다.
민-[이정도의 살기라면 곰까지도 날려버릴 그런 살기잖아]
민은 갑자기 두려워졌다, 다리가 떨린다.
서서히 뒤를 돌아보았다.
그리고 그 반대편을 향해 달렸다, 계속해서 달린다.
잊고싶다, 잊고 싶다, 잊고싶다!!
민의 심리가 서서히 분열되어 가고 있었다.
이윽고..
▶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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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소설을 써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_-)
재미있으라고 쓴 소설이니 욕해도 상관없습니다만, ㅎ
이 소설은 '오유 판타지 월드' 즉, 오유인들이 등장하는 소설입니다.
아직 아무도 인물을 받지 않아서 저 혼자만 등장했는 데요(ㅠㅠ)
등장하고 싶으신 분은 아래의 리플로 달아주세요
※등장하는 분의 복장이나, 외모, 성격도 달아주셔야 합니다.
안 그러시면 내가 이상하게 만들어 버릴꾸야(-_-)
아주 예전에 제가 쓰던 소설입니다. ㅡㅡ
하드 깊숙히 들어갔따가 찾아냈는 데. 얼마나 반갑던지 ㅡㅡ
아마도 유시안님이 보시면 잘 아실겁니다,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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