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페 헤라 쿠션은 계속 써왔는데요 (몇년 2-3년 될꺼 같아요) 
처음 루나 나왔을때 오오오오! 하면서 갈아탔다가 
베리떼도 아는 언니가 줘서 써보고 


 지금 제 화장대에 있는건 

아이오페 4세대(아마 내츄럴 글로우같아요) 랑 페리페라 잉크쿠션이 있습니다 

견미리를 사볼까 너무 고민이 많았는데 
제가 견미리쿠션과 루나 같은 재질은
처음엔 좋으나 긁어쓰다보니 어느새 에센스가 날아가서
나중엔 건조하게 되더라구요


제 피부타입은 수분 부족형 지성 (지복합에 가까워요) 
주로 건성타입에 수분크림을 잘 쓰고 있어요 (겨울이라 그런가?)  


뷰게에 미샤 텐션팩트 대란이 났을때 ...
미샤에 기초제품과 비비를 한번 샀다가 얼굴이 뒤집어진 일이 있으므로 미샤의 팩트나 비비 메이크업 베이스 종류엔
손을 못대겠더라구요 ㅜㅜ 


지금은 페리페라 잉크쿠션 (1호인가 핑베이고 엄청 하얀) 
엄청 잘 쓰고 있습니다 (좀 밝은거 빼곤 나중엔 무너져서 제 얼굴색이 나오니까 다 괜찮다 하며) 


점점 얼굴이 건성으로 변하는것 같아서 
제가 안써본 제품 중에 미샤 , 견미리 말고 뭐로 가야 할까요 ? 


커버도 중요하지만 지금 전 
그것보다 물광느낌 나는 촉촉한 애를
먼저 찾습니다 오래 가면 더 좋겠어요 


추천 좀 부탁드려요 (엉엉 아모레 중독 끊고 싶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