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일단
준하가 힙합 했었을 때 길이 나온 것처럼 짤막하게나마 방송에 비춰졌으면 좋겠어요
길이도 잠깐 나오고 말없이 허그만 하고 다시 사라지니까 사람들 반응이 상당히 호의적으로 바뀐 것 같더라고요
그러니 홍철이도 바로 '복귀했습니다!'라면서 시끄럽게 합류하는 것보다는 길이처럼 그냥 조금만 나와서
별 말 없이 그냥 무한도전 시청자여러분께 사과드립니다. 라면서 인사 꾸벅 하고 가는 걸로만 일단 등장하면 좋을 듯 해요
그리고 그 이후에 시청자들 반응 보고 여론이 좋다 싶으면 그때서 복귀를 결심하는게 어떨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