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에 미군 볼링장에서 먹었던 오렌지 치킨.
한국 치킨가게에도 오렌지치킨 양념이 생겼으면 좋겠어요. 이거 진짜 맛있는데...
출장온 손님 밥사준다고 먹으러 갔었던 스테이크.
송탄 송북시장 근처 고기집에서 파는 육개장. 8000원.
주말 출근했다가 먹은 샌드위치.
미국애들 입맛은 이해할수가 없음. 대체 왜 샌드위치를 짜게 만드는 건지...
회식때 먹은 옻닭.
사실 이건 닭보다는 건더기 다 건져먹은 후 끓여먹는 누룽지죽이 최고지요.
송탄 출장소 근처에서 먹은 양꼬치.
맛은 있는데 양이 좀 적은게 문제.
양꼬치에 맥주가 빠질 수 없죠.
하얼빈과 칭따오.
다른동네도 그런지 모르겠지만, 송탄 출장소 앞에서 술을 먹다보면 파인애플이나 찹쌀떡 같은걸 팔러 돌아다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여름 휴가때 이태원에서 먹은 모히또.
진주 출장갔을 때 먹은 진주냉면과 육전 + 막걸리.
해물육수 안좋아하는데 여긴 정말 맛있더라구요.
여러분 빅토리아 비터를 드세요. 맥주는 이게 최고입니다.
가끔은 벡스도 좋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