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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오디션 프로그램 덕후입니다.
게시물ID : tvent_2306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송댕
추천 : 3
조회수 : 921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7/02/13 04:20:09
슈스케 케팝 위탄에 쇼미 언프 101까지 뭐 프로가 아닌 아마들의 오디션이라면 그냥 아무 생각없이 재밌게 보는 본성을 가진 1인입니다.

이번 시즌 케팝은 마지막 시즌을 자처하고 연습생들까지 불러들이면서 기존 오디션과 101 흥행의 이점까지 흡수하려한 마지막 시즌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사실 오디션 프로그램이란 아마추어들을 대상으로 하기에 완성도가 기대에 못 미칠 수 있다는 것은 당연하지만 가끔 프로그램이 밀어주는 참가자? 혹은 프고르램이 지향하는 우승자가 어느 순간 정해져 있다란 느낌이 드는 것은 어쩔 수 없을 것 같기도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체를 제공받는 저의 입장에선 TV에서 보여주는 공연만 해도 아마추어의 실력과 노력 성장을 볼 수 있다는 면에서 감동과 재미를 느끼기 때문에 큰 불만은 없습니다.

오디션 프로를 의무 비슷하게 보게 되는 저임에도 불구하고 지난 슈스케 2016은 조금 힘들었지만(물론 김영근씨 목소리는 다시 찾아듣게 되긴 했습니다만) 그래도 재미있는데 ㅠㅠ 진심으로 사람들의 관심이 줄어드는게 너무 아쉽네요.

예능게시판에서도 이제 오디션프로 글 찾기도 쉽지가 않네요 ㅠㅠ 그냥 보고 들은 사람들의 글을 읽는것도 하나의 재미였는데 이젠 정말 그 관심이 사라져가는게 너무 아쉽습니다 ㅜㅜ

저도 원래 오유에 글을 자주 쓰는 스타일은 아니지만 오늘 보니 너무 케팝 글이 없어 서글픈 마음에 씁니다 흑...

혹여 보면서도 그냥 무념무상으로 보는 오디션 팬분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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