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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3125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ㄴΩ
추천 : 0
조회수 : 612회
댓글수 : 16개
등록시간 : 2011/03/17 10:18:52
알바를 시작햇어요
알바하는데 어떤20대 후반 누나는 갑자기 가게로 들어오면서 너무 귀엽게생기셔서 와봣다고
자주온다고하더라구요 그분은 남자친구는 잇엇지만..ㅋㅋ
옆에 알바생은 환전하러오면서 저보고 왤케 귀엽게생겻냐구..ㅋㅋㅋㅋ
4일전엔 고3에게 번호를 따엿습니다 (그분은 친구를 대리로 세워서 따셧지만;)
근처 bar하시는 20대후반 형이 계시는데 그형이 요샌 자꾸 제앞에서 웃고 친해지려고 노력하는거같아요 ㅠㅠ 저도 그형하고 친해지고 싶엇는데 인사꼬박해주시고 말걸어주시니 고맙구..ㅠㅠ
오늘 대리운전 알바하는 형이 오셔서는 밧데리 충전맡기시고는 얘기나눳는데 ㅋㅋ
반반하게 생겨가지구 왤케 사람없는 야간에 혼자 가게를 보냐구..ㅋㅋㅋㅋㅋ
식사시간대에 레스토랑같은 곳에서하면 돈도 더받구 여자친구도 금방생기겟는데 라 하시면서..ㅎㅎ
급기야는 오늘 길가는데 여고생한명이 친구랑가면서 이야기나누는척하면서 눈만돌려서 절 쭉 쳐다보는거보니 자만심이 드네요;
내가 맘에 드나..; 하구;
어느날은 술좀 취하신 여자분이 오셔서는 1시간을 놀다가셧어요 ㅋㅋㅋ
생판모르는 분인데 갑자기 안에와서는 마이쮸입에 넣어주시고 ㅋㅋㅋㅋㅋ
그땐 술체해서 정신없엇다구해도 번호도 주셧구 ㅋ
손등에 뽀뽀도 2번해주시고 ㅋㅋ
몇일뒤에 미안하다구 빵이랑 음료수사서 들리셧어요 ㅋㅋ
남중남고만 나와서 재수를 햇던 저로서는 정말 굉장한일이에요 이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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