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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새마을운동 찬양
게시물ID : sisa_84773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웅스웅스
추천 : 1/3
조회수 : 1095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7/02/13 09:57:37
안희정지사는 박근혜의 창조경제도 좋아하고..새마을운동 정신도 계승하자했네요..


【대전=뉴시스】유효상 기자 = 안희정 충남지사가 충남농어업혁신 전도사를 자처하고 나섰다.

안 지사는 6일 2011금산세계인삼엑스포장 주무대에서 열린 뉴새마을운동촉진대회에서 “새마을 조직 믿고 3농혁신을 추진하겠다”고 적극적인 관심과 지지를 호소했다.

이 자리에서 안 지사는 “새마을 조직을 믿고 3농혁신의 깃발을 들었다”며 새마을 운동 정신의 계승을 강조해 뜨거운 갈채를 받았다.

안 지사는 "저는 70년대 아버지 대신 새마을 운동 취로사업을 도맡아 나가다시피 했으니 저 역시 새마을운동 조직원"이라며 "새마을운동은 음주, 화투, 도박, 게으름, 무책임을 일소해 밥 세끼 문제 해결하자는 것이었고, 이를 위해 쌀 증산하고, 퇴비를 만들고 마을 신작로를 닦아 경운기를 다닐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 70년대 해왔던 새마을 운동의 핵심"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안 지사는 "30년만에 고향에 돌아온 저 안희정 젊은 도지사는 새마을 정신을 이어받아 충남형 3농혁신을 추진하려고 한다"면서 "농어업, 농어촌, 농어민이 잘 살아야 선진국이될 수 있다"고 충남혁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안 지사는 또 "새마을운동의 기치인 근면, 자조, 협동은 동서고금 가릴 것 없이 성공한 모든 사람의 중요한 비법이요, 절대 버려서는 안될 정신"이라며 "이러한 정신을 이어받아 새로운 농업, 어업, 임업을 만들어 충남형 3농혁신을 이루자고 제안드린다"고 호소했다.

안 지사는 "하늘 아래 새로운 것은 없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문제를 한방에 해결할 수 있는 기가 막힌 한 수가 아니라 꾸준히 노력하는 것이 유일한 길이라고 확신한다"며 "떨리는 마음으로 정성을 다해 말씀드린다. 대통령, 도지사, 국회의원 한 두명 바뀐다고 우리 팔자가 바뀌지 않는다. 스스로 새로운 미래를 위해 단결하는 것만이 길"이라고 피력했다.

안 지사는 결론으로 "도지사가 무슨 조직이 있고 돈이 있나. 근면․자조․협동의 정신으로 대한민국을 만든 새마을 운동이 있었기에 충남형 3농혁신의 깃발을 들어 올렸다"면서 "21세기 대한민국의 2단계 새로운 새마을운동으로 명실상부한 선진 대한민국의 미래를 열어나가자"고 강조했다.

https://uk.news.yahoo.com/%EC%95%88%ED%9D%AC%EC%A0%95-%EC%B6%A9%EB%82%A8%EB%86%8D%EC%96%B4%EC%97%85%ED%98%81%EC%8B%A0-%EC%A0%84%EB%8F%84%EC%82%AC-%EC%9E%90%EC%B2%98-0501376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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