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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편도선 수술....
게시물ID : freeboard_131260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코중인오덕
추천 : 1
조회수 : 401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05/08 17:25:27
위키 검색후

선천적 얼간이들 29화를 보고나서

어? 음...

돈가스도 못먹는거야? 싶어져서

수술을 다시 생각해보는중...

막상 돌아오는 주말이 동생놈 결혼식이라고

그 전엔 수술이고 뭐고 생각도 말라는데...

결혼식이고 나발이고 내가 하는것도 아니고

내가 일단 살고봐야지 어휴

어제 밤 자다가 깨서 약 30초?ㅡ30초 치곤 굉장히 길었던ㅡ

숨 쉬려고 발악하다가

모 만화에서 본

목을 째고 빨대 꼽으면 숨 쉴수있다는 장면이 떠올라서

한손에 회칼 들고 검색하다가

어머님의 등짝 스매싱까지 당해봄

오해는 풀렸으나 진짜 매우 억울함...ㅜㅜ

오죽하면 그랬겠냐 라는 말에

어머니는 결혼이고 나발이고 수술해라 지만

아버지는 아직 결혼식 끝내고 하라고 하시고

막상 이놈의 약은 식후 30분인데

밥? 못삼키겠음 ...

알약 삼키는게 버거움 ㅜㅜ

혹시 편도선 수술 경험자 계신가양?

할만한가요?

입원은 몇일이나?

비용은요?

와 이거 급 질문글인데 본삭금 걸어야되나...

하아

조금 항생제가 듣는건지

이제야 조금 편해져서 이러고 있긴한데

과연 오늘밤은 편한 밤이 될수있을까양? ㅜㅜ

흑 살려주세양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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